트럼프 관세에도 GM 깜짝 실적‥주가 15% 급등

백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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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2.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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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 GM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3분기 전문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고, 나아가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GM은 오늘 발표한 3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이자·법인세 차감 전 영업이익이 485억 9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5년 연간 조정 이익 전망치를 종전 100억~125억 달러에서 120억~13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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