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기온 쑥↑ 일교차 커‥동해안 중심 비

입력
수정 2025.10.22. 오전 9:45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930MBC뉴스]
찬 공기의 힘이 서서히 빠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6.6도까지 떨어져 다소 쌀쌀했는데요.

낮 동안엔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서쪽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19도, 대전 20도, 광주가 22도로 예년 수준을 보일 텐데요.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지니까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북동풍이 동해안에는 비구름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조금 전 강원 강릉 지역의 모습인데 쉴 새 없이 빗줄기가 떨어지고 있고요.

삼척과 울진 등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앞으로 강원 영동에 최대 60, 영남 해안에도 5에서 40mm가량의 비가 내리겠고요.

오후에 경기 남부 등 내륙 많은 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 하늘에는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비가 장기간 지속되는 만큼 산사태 등 피해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강릉은 15도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