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5분쯤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의 한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달리던 18살 여고생이 33살 군무원이 몰던 9.5톤 군용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여고생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육군과 경찰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에 따라 여학생이 킥보드를 타고 건너던 중, 우회전하던 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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