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 휴전 합의 1단계 발효 이튿날인 현지시간 11일 가자시티로 복귀하고 대원들을 소집하는 등 통제에 나섰습니다.
영국 BBC방송은 현지 소식통들을 인용해 하마스가 이스라엘군이 떠난 지역에 대한 통제를 재확인하기 위해 대원 약 7천 명을 소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블룸버그 통신은 이스라엘군이 철수한 지 몇 시간 뒤부터 가자지구 주민 수만 명이 하마스 대원들이 감독하는 가자시티로 돌아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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