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상경, 李대통령이 해임해야" [데일리안 1분뉴스]

김훈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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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왼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뉴시스
[데일리안 = 김훈찬 기자]

▲ 대통령실 "한미 관세협상 금융패키지 운영방식 미확정"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방미길에 오른 가운데, 대통령실이 "한미 관세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며 금융패키지의 구체적 운영방식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장동혁 "10·15 부동산 대책은 대국민 사기극"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며 "국민이 신뢰하지 못하는 정책은 반드시 부작용만 낳는다"고 경고했습니다.

▲ 박지원 "이상경, 파렴치한 사람…李대통령이 해임해야"
이재명 정부의 초고강도 부동산 규제책인 10·15 대책 이후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이 좌절됐다는 논란이 확산되던 가운데, '집값 떨어지면 사면 된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을 이재명 대통령이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당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3일 한 라디오에서 이 차관의 발언에 대해 "국민 비위를 상하게 그따위 소리를 하면 책임지고 사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 민주당 "정기국회 내 주택공급 가속화법·대법관 증원법 처리"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정기국회에서 정부가 발표한 9·7 공급대책의 후속 입법으로 주택 공급을 가속화 할 부동산 관련 법안들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나아가 사법·언론개혁 등 개혁입법도 정기국회 내 처리를 다짐했습니다.

▲ 조현 "韓美원자력협정 개정 협상 곧 시작…통상 협상 데드라인 없어"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미 통상 협상에 정해진 기한은 없다면서 원자력 관련 협상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23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한미 통상 협상 합의문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발표될 가능성에 대해 "어느 시점을 데드라인으로 잡고 해야 한다, 꼭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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