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남미의 1세대 산악인이자 환경운동가였던 에밀리오 프레이의 생가로 2014년 매물로 나온 뒤 허물어질 상황에 처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파타고니아 경영진은 건물을 매입해 현지 관리인이 리모델링을 거쳐 정원을 가꾸고 매장과 박물관으로 변모해 최근 개장식을 가졌다.
월간산 7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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