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10월 1일부터 본격 운행되는 '수요응답형 행복버스'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해 지난 29일 선산터미널에서 개통식을 열었다.
이번 행복버스는 선산·무을·옥성·도개면 등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15인승 소형버스 12대를 투입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행복버스가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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