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문화존’ 홍천군 남면서 11일 열려

신하림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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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09. 오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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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홍천 지역 내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존–작은 즐거움’ 행사가 11일 오전10시부터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공간과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 부족한 면 단위 지역을 위해 마련됐다.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미스쿠킹의 꼬치전 굽기와 약과 모양 쿠키 만들기, 폼내뷰티의 손톱 가꾸기 및 네일아트 체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닭꼬치, 소시지꼬치, 카페 음료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협신초의 솔솔밴드, Y행복나눔빅밴드의 공연과 목관악기 연주 공연도 열린다.

송용주 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마을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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