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등에 '러너지원공간' 마련

이권열 기자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달리기를 하는 시민들이 옷을 갈아입거나 러닝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하철역에 편의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광화문역과 회현역, 월드컵경기장역에 탈의실과 러닝용품 자동판매기 등을 갖춘 '러너지원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별도 이용 요금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권열 기자 / lee.kwonyul@mbn.co.kr]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