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사자 유해 발굴 3년 만에 재개…"긴장완화 조치 일환"

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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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남북 간 긴장완화 조치의 일환으로 강원 철원군 백마고지 일대 유해발굴을 오늘(15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9·19 군사합의'에 따라 2019년 4월부터 DMZ 전사자 유해 발굴을 시작했으나, 안보상황 악화에 따라 2022년 11월 이후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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