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고리 2호기 ‘계속 운전’ 내일 재심의

이준석 기자
입력
수정 2025.10.22. 오후 7:59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BS 부산]고리원전 2호기에 대한 계속 운전 재심의가 내일(23일) 진행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출한 고리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와 계속 운전 허가 안건을 상정하고 내일 오전부터 심의 의결할 예정입니다.

원안위는 지난달 두 안건을 심의했지만 사고관리계획서 부실 문제 등이 제기돼 고리 2호기 계속 운전 승인·의결을 보류했습니다.

환경·탈핵 단체 등은 고리 2호기 계속 운전 심의를 중단하라며 서울 행정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