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아침까지는 쌀쌀했지만, 내일부터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한 겁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많게는 5도가량 오르면서 20도 안팎을 기록했고, 내일 낮에도 전국이 16도에서 23도 사이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12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부터 평년 기온을 웃돌아 온화한 날씨가 예상되는데, 이런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집니다.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쌀쌀해집니다.
27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아침 기온은 3도에서 6도로 예상되는데, 주 초에는 춥다가 중반부터 포근해지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영상편집: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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