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부산]지난 4월 부산도시철도가 중국의 위챗페이와 연계한 승차권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승차권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위챗페이 연계 서비스 도입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환전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승차권 매출이 61%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내년부터는 알리페이 등 해외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와의 연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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