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일부 사정기관이 사건 조작...엄히 단죄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일부 사정기관이 없는 사건을 조작하거나 만들어서 국가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쿠팡 불기소 외압 의혹'이나 이화영 전 부지사 '술자리 회유 의혹' 등을 겨냥한 거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이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최근 국정감사에서 일부 사정기관들의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그 실상을 보고 참으로 입을 벌릴 정도로 놀라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공명정대해야 될 사정기관 공직자들이 질서 유지와 사회 기강을 확립하는 데 쓰라고 맡긴 공적 권한을 동원해서 누가 봐도 명백한 불법을 덮어버리거나, 아니면 없는 사건을 조작하고 만들어서 국가 질서를 어지럽히고 사적 이익을 취하고 있습니다. 철저히 그 진상을 밝히고, 그 잘못들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법과 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처리하고 단죄해야 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Copyright ⓒ YT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기자 프로필
YTN 주요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아웃링크)로 이동합니다.
3
YTN 헤드라인
더보기
YTN 랭킹 뉴스
오전 8시~9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이슈 NOW
언론사에서 직접 선별한 이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