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경회루·근정전 출입' 논란..."용상엔 왜 앉았나" [앵커리포트]

이하린 기자
입력
수정 2025.10.22. 오후 4:10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른바 '종묘 차담회 의혹'에 이어, 지난 2023년, 김건희 씨가 휴관일에, 경복궁 경회루를 둘러본 모습이 논란이 됐는데요.

경복궁 경회루.

김건희 여사가 허리에 손을 올리고 비스듬하게 서 있고요.

옆에는 김 여사에게 금 거북이를 준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서 있습니다.

이에 대한 질의가, 오늘 국감장에서 나왔는데요.

[양문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한민국 국보 경회루, 김건희의 불법 침범 및 훼손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고자 합니다. 왜 갔나요?]

[정용석 / 박물관문화재단 사장 : 저도 방송을 보고….]

[양문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왜 갔나요?]

[정용석 / 박물관문화재단 사장 : 9월 12일날 월대 복원 기념식과 그 다음에 UAE 대통령 국빈방문….]

[양문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보세요!]

[정용석 / 박물관문화재단 사장 : 당시에 기념 답사 차원에서 설명을 들으시러 온 거로 기억됩니다.]

[양문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세상에 대통령 부인이 사전 답사를 가는 경우가 어디 있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조계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용상이 개인 소파입니까? 김건희 장식품입니까? 김건희가 스스로 올라갔어요? 슬리퍼 짝짝 신고?]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