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베일 벗은 삼성 '확장 현실 헤드셋'...구글·퀄컴 공동 개발
이 헤드셋은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이 공동 개발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최초로 탑재했습니다.
이용자들은 물리적인 제한 없이 확장된 3차원 공간에서 음성과 시선, 행동 등으로 콘텐츠와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진이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구글 '제미나이'에게 장소를 물으면 답해주고 게임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공략법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269만 원으로 삼성전자는 구글과 함께 확장 현실 생태계를 만드는 출발점이자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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