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폴란드 이어 루마니아 방문...이 대통령 친서 전달
강 실장은 어제(21일) 자신의 SNS에, 일리에 볼로잔 루마니아 총리를 예방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친서에는 방산 수출을 넘어 경제협력 확대를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볼로잔 총리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을 존경한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실장은 앞서 '전략경제 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폴란드를 방문해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을 만나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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