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푸틴과 우크라전 공범...ICC 회부할 적기"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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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2. 오전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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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북한군을 파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국제형사재판소, ICC에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 소장은 오늘 북한인권세계대회를 앞두고 배포한 기조연설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의 주범이 침략자 러시아라고 한다면 무기와 탄약을 공급하는 행위를 한 북한 정권은 적어도 종범 내지는 기여범이 되기에 모자람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이 전투병을 파견한 행위는 종범이 아니라 수집되는 증거에 따라서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공동정범이 되고도 남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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