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트럼프·푸틴 회담 연기 가능성...양측 외무장관 이견"
CNN에 따르면, 백악관 당국자는 미·러 정상회담 일정을 협의할 양국 외무장관 회동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회동이 연기된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CNN의 관련 소식통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가능성에 대해 양측이 이견을 보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하루 전 루비오 국무장관과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통화한 이후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은 러시아가 극단적 입장에서 충분히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루비오 장관이 이번 주에 라브로프 장관과 다시 일정을 논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러 정상은 지난 16일 통화에서 헝가리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2주 내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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