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캄보디아 TF' 2차 회의..."아세안 계기로 협조 견인"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외교부와 경찰청, 국가정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정부 합동 대응팀의 조치 사항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캄보디아 당국의 강화된 노력에 따라 기존 스캠 범죄 활동이 동남아 다른 국가로 옮겨가는 풍선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대응책을 깊이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관련국들의 협조를 끌어내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지난 13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캄보디아 전담팀 1차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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