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정당 참여 사회대개혁위원회 구성 본격화

나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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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0. 오후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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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시민사회와 정당, 정부 간 사회 대개혁을 위한 소통 창구 구성이 본격 추진됩니다.

총리실은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인 '사회대개혁위원회' 구성에 관한 규정을 입법 예고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대개혁위는 지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사회와 각계 인사들이 모인 '광장 연합정치 시민연대'와 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 5개 정당의 공동선언문에 담긴 기구로 이들이 함께 정치·사회 분야 개혁안을 제안하거나 총리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총리실은 시민연대, 여러 정당과 사전 협의를 거쳐 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할지 의견을 모았다며 이를 통해 사회적 대화와 국민 통합이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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