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수위서 '김현지 공방'..."산림청장 인연"·"윤석열 인연은?"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김현지 부속실장과의 인연이 김 청장 임명 과정에 영향을 줬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김 실장을 종합감사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당 이만희 의원도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김 실장을 운영위원회로 부르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산림청 소관 위원회는 농해수위인 만큼, 국민적 의혹을 직접 해소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국민의힘이 국감에 지장을 주고 정쟁화한다고 지적한 뒤, 김 청장이 국민추천제에서 스스로 추천한 사실이 확인된 이상 김 실장의 인사 관여는 헛소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같은 당 문금주 의원은, 인적 네트워크로 검증하기 시작하면 국민의힘 의원들 모두 자유롭지 못한 것 같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분들, 검찰 출신, 대선 캠프 역할까지 거론하면 뭐라고 얘기하겠느냐며 맞받아쳤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Copyright ⓒ YT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YTN 주요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아웃링크)로 이동합니다.
-
QR을 촬영해보세요. 요즘 애들 사회성 낮은 이유?
3
YTN 헤드라인
더보기
YTN 랭킹 뉴스
오전 1시~6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이슈 NOW
언론사에서 직접 선별한 이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