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경제 기여 최선...법원 판단 할 말 없다"
최 회장은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어려운 경제 현안들이 상당히 많다며 최선을 다해 우리 경제에 기여하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법원 판단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자신이 더 이상 할 말은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최 회장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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