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스웨덴 왕세녀에 "한반도 평화 가교 희망"
김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면담에서, 스웨덴이 한국전쟁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이후 중립국감독위원회 활동을 이어오면서 한반도 평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북한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는 스웨덴이 계속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빅토리아 왕세녀는 중립국감독위원회 활동 등이 스웨덴 국민에게도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화답하며, 양국의 협력 확대 방안도 지속해서 논의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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