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두 번 접는 폰’ 갤럭시 트라이폴드 APEC서 공개

윤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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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가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신제품 ‘트라이폴드’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라이폴드는 기존 양쪽 접이식 폴드 시리즈에서 한 단계 진화해 화면을 모두 안으로 접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화면 양쪽을 모두 펼치면 태블릿PC에 준하는 약 10인치 대화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제품 추정 이미지가 유출된 적은 있지만, 실물이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APEC 행사장에서 트라이폴드폰 실물을 최초 공개한 뒤 이르면 11월 정식 출시 작업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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