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연내 친구탭 원상복구… 불만 폭주에 백기

문영훈 기자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9월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톡 친구탭을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피드처럼 개편했다가 이용자 반발을 산 카카오가 ‘과거 버전 복원’을 선언했다. 카카오는 “9월 23일 업데이트한 카톡 최신 버전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친구탭 개선을 추진한다”고 29일 발표했다. 4분기 내로 친구탭을 기존 방식으로 되돌릴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친구탭 개선 계획 외에도 여러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튜브와 포털에서 각각 ‘매거진동아’와 ‘투벤저스’를 검색해 팔로잉하시면 기사 외에도 동영상 등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