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성과급 인당 1억 넘는다

윤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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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뉴스1
SK하이닉스가 올해부터 영업이익의 10% 전체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기본급의 최대 1000%’이던 상한도 폐지했다. SK하이닉스는 그동안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삼되 개인별 성과 등을 연계해 월 기본급의 최대 1000% 이내로 ‘초과이익분배금(PS)’을 지급해왔다.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7조2000억 원이다. 이를 임직원 수(6월 기준 3만3625명)로 단순 계산하면 인당 1억 원 넘는 성과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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