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포항공장서 하청 노동자 트레일러 치여 사망

박미라 기자
입력
수정 2025.10.22. 오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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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북 포항의 한 사업장에서 하청 노동자 1명이 트레일러에 깔려 숨졌다.

22일 오후 1시4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동국제강 포항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40대 노동자 A씨가 공장 안에서 후진하던 트레일러에 깔리는 사고로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동부 포항지청도 해당 사업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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