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 리포좀 기술 적용
피부 침투력·안정성 높인 핵심 성분 기반 ‘지피덤’ 대표 제품 선보여
셀트리온스킨큐어는 22일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 셀트리온 바이오 EGF를 중심으로 차세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지피덤이 차세대 더마 코스메틱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생명공학연구소가 직접 개발·생산한 특허 성분 셀트리온 바이오 EGF는 단백질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한 채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설계됐다.
약 150nm 크기의 다중층 나노 구조체로 설계된 셀트리온 바이오 EGF는 일반 리포좀 대비 피부 침투 깊이와 흡수 효율이 현저히 높았고 단백질 입자 크기 변화 없이 안정성을 유지했다. 이처럼 피부 과학적으로 검증된 리포좀 기술과 안정화 공정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지피덤은 이러한 독자적인 기술을 담아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라인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으로는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인텐시브 크림이 있다. 이 제품은 부드럽고 쫀쫀하게 밀착되는 고밀도 제형으로 탄탄한 피부장벽으로 케어해주는 장벽 탄력 크림이다. 지피덤의 특허 성분과 더불어 복합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겉까지 빈틈없이 보습을 채워줘 탄탄해진 피부 장벽과 동시에 탄력 있는 피부 개선 효과에 도움을 준다.
나아가 기술력을 병·의원 현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프리미엄 더마 브랜드 지피덤EX도 준비 중이다. 지피덤EX는 셀트리온의 바이오 기술과 피부과 전문의들의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된 브랜드로 오는 31일 코리아더마 학회에서 정식 런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