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유족들 보잉사 상대 소송 제기[포토뉴스]

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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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16. 오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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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14명의 유가족을 대리해 미국 법원 소송에 나선 찰스 허만 변호사가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가족들은 사고 당시 여객기가 활주로에 접근할 때 착륙에 필요한 장비에서 결함이 발생했다며 전날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킹스카운티 법원에 사고 항공기의 제조사인 보잉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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