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시 과거로···반성과 혁신 아닌 ‘김문수 vs 장동혁’ [국회 풍경]

한수빈 기자
입력
수정 2025.08.22. 오후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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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결전 진출에 성공한 뒤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안철수(왼쪽부터), 김문수, 조경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결선에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진출한다. 두 후보는 대표적인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는 ‘반탄’ 후보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제6차 전당대회를 열었다. 본경선에 진출한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 중 김문수·장동혁 후보 1·2위에 올랐다. 본경선은 책임당원 투표 결과 80%, 국민 여론조사 결과 20%가 반영됐다.





한 후보의 득표율이 과반이 넘지 않으면 최종 결선을 하게 된다. 후보의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오는 23일 마지막 방송토론을 채널A에서 진행한다. 이후 책임당원 모바일·ARS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진행해 결선투표를 하고 26일 당 대표를 선출한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조경태, 김문수, 안철수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및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와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이 국민 의례를 하고 있다. 최고위원에는 김재원, 양향자, 최수진, 김태우, 김민수, 손범규, 김근식, 신동욱 후보가 청년 최고위원에는 손수조, 우재준 후보가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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