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은 “행사 당일 주변에서 대규모 밀집 행사가 있어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W컨셉은 이날부터 참가 티켓 구매자에게 전액 환불하고 다음 달 8일 쇼핑지원금 2만포인트도 지급한다.
W컨셉은 서울시가 후원하고, 젝시믹스가 파트너 브랜드로 참여한 러닝대회를 열기로 하고 참가자 6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는 8일 여의도 인근에서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