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핫플레이스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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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
한국주택공사(LH)가 오는 12월31일까지 서울 성수역 3번 출구 인근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한국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성수동에서 대한민국 건설 역사와 3기 신도시를 소개하는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성수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 ‘메이커스 스튜디오’의 주제는 ‘국민이 주인공인 영화(대한민국)를 만든다’이다.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토지·주택 및 도시 정책의 발전 과정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의 공간은 크게 역사존, 게임존, 미디어룸, 라운지로 나뉜다. 역사존에서는 1950년대부터 시작된 국민주택부터 1962년 마포아파트 동호 추첨, 1990년 자유로 기공식 등 시대 배경을 구현한 세트장을 구경할 수 있고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게임존에서는 3기 신도시의 지구별 특화 정보를 체감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와 속도를 겨루는 자전거 추격 게임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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