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신중앙시장 일원에서 지역 전통주인 막걸리를 주제로 한 ‘제3회 한사발막걸리 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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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무대에서는 사물놀이와 트로트,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먹거리와 즐길 거리까지 풍성하게 마련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막걸리왕·왕비 선발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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