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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과 키크니 작가가 21일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 |
키크니 작가는 전날 위촉식에서 “작년 메모리얼데이에서 그렸던 한 컷, 한 사연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다”며 “순직 소방관들의 용기와 희생, 유가족의 그리움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웃음과 위로가 함께 담긴 키크니표 그림으로 마음을 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예술의 언어로 국민과 소방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며 “119메모리얼데이를 비롯한 소방의 다양한 정책과 활동이 국민의 공감과 참여 속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