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양천 거리축제… 6차선 차량 통제
26일 18개동 주민 퍼레이드·공연
서울 양천구가 26일 신월로 일대에서 ‘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21일 행사 구간을 900m로 확대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18개동 주민들이 각자 개성을 담은 복장과 퍼포먼스로 퍼레이드를 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행사장은 만남의 광장, 키즈 플레이존, 북 페스티벌, 청춘 로드, 추억 로드, 가족 사랑 로드 등 10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구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플레이존은 서울형 키즈카페와 연계한 팝업 놀이터다. 가수 장윤정, 정동하 등의 콘서트가 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구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25일 오후 10시부터 27일 오전 4시까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신정1동 우체국 구간 왕복 6차선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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