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북한, 동해상 탄도 미사일 발사…李 취임 후 처음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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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트럼프, 시진핑 방한 앞두고 무력 시위
북한이 2019년 5월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조선인민군 전연(전방) 및 서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5월 8일 이후 167일 만이며, 올해 5번째다.

군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기종과 사거리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번 미사일 도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의 내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을 앞두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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