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MV 촬영…앨범 막바지 단계”
YG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블랙핑크가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이어 “블랙핑크의 컴백을 기다리고 계실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단계로, 준비를 마치는 대로 공식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 3년을 기다렸다…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에 전 세계 집중
블랙핑크는 올해 7월 디지털 싱글 ‘뛰어(JUMP)’를 발표한 바 있지만, 앨범은 지난 2022년 9월 발매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마지막이다. 당시 이들은 선공개 싱글 ‘Pink Venom’과 타이틀곡 ‘Shut Down’으로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본 핑크’(BORN PINK) 이후 약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에 나선 만큼, 이번 신보에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모이고 있다.
● 블랙핑크, 월드 투어로 전 세계 팬들 만나
현재 블랙핑크는 7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 투어 ‘DEADLINE(데드라인)’을 시작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북미, 유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지난 18일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