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 내달 비연예인과 결혼…“오랜 기간 신뢰 쌓았다”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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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0.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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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가 오는 11월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그는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News1
배우 박진주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간 신뢰 쌓아…인생 함께하기로”

박진주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오는 11월 30일, 박진주 배우가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박진주 배우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박진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결혼식 비공개 예정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조용히 식을 올리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진주, 어떤 작품 출연했나?

박진주는 지난 2011년 영화 ‘써니’로 데뷔했다. 이후 ‘질투의 화신’,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오는 30일부터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 영화,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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