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건강습관 캠페인 ‘좋은습관+더하기 프로젝트’ 진행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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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한화손해보험 디지털 브랜드 캐롯이 러닝 플랫폼 런데이와 함께 건강한 일상의 변화를 응원하는 ‘좋은습관+더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의 속도에 맞춰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가벼운 달리기를 통해 꾸준함과 자기관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고,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당신이 만들어온 오늘에, 달리기를 더해보세요’라는 프로젝트 핵심 메시지에는 작지만 지속적인 실천의 삶이 건강한 변화를 이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참가자는 한화손해보험 캐롯 앱과 런데이 앱을 모두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을 완료한 뒤, 11월 2일까지 두 앱에서 각각 이벤트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후 11월 3일부터 4주 동안 총 열 번의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완주자에게는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도전 완주를 통해 제공되는 주요 상품으로는 세계 3대 미항이자 세계 7대 마라톤으로 꼽히는 시드니 마라톤 풀코스 참가권(1명)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다낭 마라톤 하프코스 참가권(1명)이 포함돼 있다. 두 마라톤 상품은 모두 왕복 항공권, 숙박, 사전 러닝 트레이닝, 여행자보험이 함께 제공되며, 총 10회 러닝 동안 누적거리 100㎞를 달성한 참가자만 응모할 수 있다.

이외에도 러너의 성장을 돕는 ‘런린이 성장 프로그램 10K 러닝 클래스’와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선글라스, 모자 등 러닝을 즐기는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실용적 리워드가 마련돼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고객이 스스로의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한화손해보험 캐롯은 앞으로도 보험의 본질적 기능을 넘어, 고객의 삶 전반에 건강한 습관과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디지털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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