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정규직 60명 모집

김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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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신설…맞춤형 인재 선발 체계 강화
11월 5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025년 하반기 정규직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소상공인진흥공단
이번 채용의 모집 규모는 총 60명이다. △일반경쟁 40명(행정사무일반 35명·행정사무정보화 5명) △제한경쟁 20명(행정사무일반 고졸 18명·보훈 2명)으로 나눠 모집한다.

하반기 채용은 지난 상반기 채용과 달리 2차 면접(SEMAS-FIT 종합면접)이 새롭게 도입된다. 기존 1차 면접에 더해 조직적합도와 직무적합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2차 면접을 추가해 인재 선발의 공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소진공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등으로 진행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채용부터 2차 면접을 신규 도입해 직무 수행 능력뿐 아니라 조직문화 적응력과 가치관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공단의 미래를 함께 이끌 우수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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