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트닉 만난 김용범 “일부 진전…끝날 때까지 끝난 거 아냐”

김상윤 기자 TALK
입력
수정 2025.10.23. 오전 5:23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한미 양국이 무역 합의 최종 도출을 위한 막바지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2일(현지시간) “오늘 남아 있는 주요 쟁점들을 논의했고,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김정관 산업통상장관과 함께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협상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협상의 막바지 단계라고 보긴 어렵다”며 “협상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왼쪽)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