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17개 기관 한자리에
성과 나누며 지역사회와 소통 확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소속 17개 기관이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제2회 해양클러스터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 영도 동삼동 해양클러스터 기관의 역할과 성과를 시민에 홍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 및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형 축제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영도구의 '제33회 영도다리축제'와 연계 개최함으로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사회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목표다. 행사 첫날인 7일 오전에는 해양박물관 2층에서 클러스터 17개 공공기관의 주요 연구·사업 성과를 선보이는 '성과전시회'와 함께 개막식이 열린다. 이 전시는 행사 기간 내내 공개된다.
8일에는 KIOST와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해양클러스터 오픈데이' 공공기관 내부 체험이 진행된다. 각 참여기관은 시민들에 자사 시설을 개방하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어 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마술사 고용진의 '과학 마술 콘서트' 공연도 마련돼 가족단위 방문객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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