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3000명에 프리미엄 호텔 뷔페 쏜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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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멤버십 가입자 대상
포시즌스 등서 미식 행사
SK텔레콤의 T멤버십 가입자 대상 미식 행사 ‘테이블 2025’. 사진 제공=SK텔레콤

[서울경제]

SK텔레콤이 이달 29일과 30일 이틀 간 T멤버십 가입자 3000명을 대상으로 연말 미식 행사 ‘테이블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프리미엄 호텔 뷔페에 가입자와 동반자를 초청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는 서울 비스타 워커힐 호텔 ‘더 뷔페’와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셰프스 키친’, 강원 카시아 속초 ‘비스타’, 부산 시그니엘 ‘더 뷰’,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키친 뷔페’ 등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추첨을 통해 1500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가입자는 동반 1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다. 호텔 뷔페 식사 2인 초대권과 함께 아로마티카 헤어∙바디 제품도 선물로 제공된다. 다음달 2일까지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안내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300명을 초청해 진행했던 행사를 올해 10배로 규모를 키웠다. SK텔레콤은 1997년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해 외식·쇼핑·문화·건강검진 등 업계 최다 제휴사를 확보해 혜택을 지속 강화 중이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SK텔레콤은 고객의 일상 속 다양한 혜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T멤버십 앱은 월간 이용자 수 900만 명을 돌파했다”며 “테이블 2025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미식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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