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황금연휴 열흘 다 쉰다 … "24시간 비상대기는 할 것"

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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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추석 연휴와 맞물려 '샌드위치 데이'로 불리는 오는 10일에 하루 연차를 내고 열흘간 쉰다. 이 대통령은 2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저도 샌드위치 데이에는 연차를 내서 공식적으로는 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10일 연차 사용은 내수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을 함께 독려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비상대기 업무나 그런 건 해야죠"라며 "공직자가 솔직히 휴가·휴일이 어디 있나. 24시간 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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