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정 또 다른 이름 ‘하이제이’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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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Worship(삼일육워십)의 리더이자 예배인도자인 한윤정이 프로듀서 Hy.J(하이제이)라는 활동명으로 첫 번째 싱글을 최근 내놨다.

한윤정은 가수 혜이니, 3:16 Worship의 프로듀서로 활동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첫 싱글 ‘살아가는 것, 사랑하는 것’에는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이 곡은 그의 결혼식 때 직접 만든 곡으로 앞으로 함께 살아갈 사랑하는 사람과의 삶을 향한 다짐과 소망을 담아 자신과 아내를 위해 만들었다. ‘서로를 존중하며 나보다 당신을 더 생각하며 지내는 그런 사랑을 해요, 사람의 향기가 사랑의 향기가 되어 행복하게 지내는 가정을 만들어가요’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에는 미국 애틀랜타 출신의 워십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허가람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Hy.J는 “사랑이 가벼워지고 메말라져 가는 시대에서 함께 살아가기로 다짐하는 많은 이들이 이 곡을 들으며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했으면 한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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