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예결위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 내달 6~7일 진행

정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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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2. 오후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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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7일 이틀간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실시
이후 경제부처·비경제부처 대상 부별 심사 등 진행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예결위원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9.16. pmkeul@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여야가 22일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를 이틀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병도 예결위원장과 이소영 민주당·박형수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는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의 예결위 예산안 심사 일정에 합의했다.

심사 일정에 따르면 예결위는 다음달 5일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한 뒤 같은달 6~7일 전체회의 겸 종합정책질의를 통해 예산안조정소위 구성·2026년도 예산안 등을 상정·심사한다. 종합정책질의 첫 날에는 국무총리와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어 다음달 10일~11일에는 경제부처 대상, 다음달 12~13일에는 비경제부처 대상 부별 심사를 실시한다.

또 같은달 17일에는 소위원회 심사를 진행하고, 추후 소위 의결이 이뤄지면 전체회의에서 최종안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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