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청사 앞에서 시민광장 개장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22/NISI20251022_0001972446_web_20251022150716_20251022151918151.jpg?type=w860)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구청사 시민광장 개장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광산구는 청사 공간을 주인인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취지로 '열린 청사 조성 사업'을 추진, 1층 통합라운지 '모두의 쉼터' 개방에 이어 이날 청사 앞 시민광장을 개장했다.
광산구는 청사 앞 야외광장 유휴부지를 정비해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데크쉼터 등을 조성했다.
광장은 시민 누구나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노심 속 녹색 쉼터로 운영한다. 문화예술 공연과 시민·소상공인 참여 행사 등 개최 공간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모두의 쉼터와 시민광장은 민선 8기 열린 행정의 문을 더 활짝 열겠다는 선언을 담은 공간"이라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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