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지난달 생산자 물가가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한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정육 코너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54(2020=100)로 전월(120.11)보다 0.4% 올랐다. 이상 기후에 따른 상추와 쌀 등 가격 상승과 추석 연휴 쇠고기·돼지고기 수요 등이 반영됐다. 여기에 SK텔레콤과 주택용 전력 요금 정상화도 크게 작용했다. 2025.10.22. xconfi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