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저수지서 새우잡이 중 물에 빠진 50대 숨져

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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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1. 오전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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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119구급차량.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변재훈 기자 = 저수지에서 민물새우 잡이를 하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2분께 곡성군 삼기면 한 저수지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50대 남성 A씨를 구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민물새우 잡이 도중 물에 빠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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